라그나로크 오리진 클래식 — 2026년 10월 CBT 단계, 출시일은 미발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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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라그나로크 오리진 클래식은 옛 서버를 복원한 게 아니라 그라비티 게임비전(GGV)이 새로 서비스하는 MMORPG입니다. 2026년 10월 20일 기준으로 한국을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비공개 테스트(CBT)가 진행 중인 단계이며, 정식 출시일은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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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점에 어떤 범위로 CBT가 돌고 있고, 과금 구조와 사전예약 보상까지 확인되는 사실만 정리했습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클래식 CBT 현황

라그나로크 오리진 클래식, 지금은 CBT 단계

CBT는 2026년 10월 기준 한국, 대만·홍콩·마카오, 동남아시아 9개 지역에서 2주간 진행되고 있습니다. 같은 시기 북중남미 쪽에서도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칠레를 포함한 8개 지역을 대상으로 별도의 CBT가 시작됐습니다. PC와 모바일 양쪽에서 모두 참여할 수 있게 열려 있습니다.

숫자로 보는 CBT 범위

CBT 기간에 건슬링거 직업과 글래스트 하임 던전이 추가됐다

테스트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콘텐츠 업데이트가 이어졌습니다. 새로운 직업인 건슬링거와 ‘글래스트 하임’ 던전이 CBT 중 추가됐는데, 글래스트 하임은 원작 라그나로크 시리즈에서도 대표적인 고전 던전으로 꼽히는 지역입니다. 신작인데 원작을 해 본 유저들에게는 반가운 이름이 섞여 있는 셈입니다.

건슬링거는 총기를 다루는 원거리 딜러형 직업으로 소개되고 있으며, 글래스트 하임은 고딕풍 성채를 배경으로 한 던전입니다. 두 콘텐츠 모두 정식 서비스 전부터 CBT 단계에 먼저 반영된 사례로 거론됩니다.

사냥으로 카드 얻는 과금 구조

필드 사냥·던전만으로 카드를 모은다

이 작품이 내세우는 차별점은 과금 구조입니다. 필드 사냥과 던전 클리어, 보스 전투만으로 게임 내 주요 아이템인 카드 대부분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GGV는 밝힙니다. 상점에서 현금으로 바로 사는 구조 대신 사냥으로 채우는 쪽에 무게를 둔 셈입니다.

과금이 완전히 없는 건 아니고 월간 패스 형태로 운영됩니다. 매달 일정 금액을 내는 시즌패스형 구조로, 매번 개별 아이템을 사는 방식보다는 꾸준히 접속하는 유저에게 혜택이 쌓이는 쪽에 가깝습니다.

사전예약 보상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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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 보상은 탈것과 머리 장식

CBT 기간 중에도 사전예약은 전용 페이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계속 받고 있습니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뒤 토끼 무리 탈것과 마제스틱 고우트 머리 장식을 받을 수 있다고 공지돼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참여할 수 있는 경로가 조금씩 다르게 열려 있어, 거주 지역 공지를 확인하는 게 안전합니다.

2020년 원작과의 관계

원작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2020년 한국 출시

이 작품이 바탕으로 삼은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2020년 한국에 먼저 출시된 뒤 대만·홍콩·마카오로 서비스가 확장된 타이틀입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클래식은 그 세계관과 본연의 가치에 집중해 다시 짠 버전으로, 기존 서버와는 분리된 별도 서버로 운영됩니다.

그라비티 게임비전(GGV)은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IP) 모바일 서비스를 전담하는 자회사로, 기존 라그나로크 오리진 서비스도 함께 맡아 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같은 세계관을 두 개의 서버로 나눠 운영하는 방식은 라그나로크 IP에서는 이번이 특별한 사례로 꼽힙니다.

과금 대신 사냥 접근성

과한 패키지 판매 대신 사냥 접근성을 앞세웠다

많은 모바일 MMORPG가 출시 초반부터 고가 패키지 상품을 전면에 내세우는 것과 달리, 이번 작품은 사냥만으로 핵심 아이템 수집이 끝나는 구조를 강조하는 쪽으로 설계 방향을 잡았습니다. 다만 아직 CBT 단계라 실제 밸런스와 아이템 획득 난이도는 정식 서비스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모바일 MMORPG 장르는 그동안 과금 경쟁이 성장 속도를 좌우한다는 지적을 자주 받아 왔습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클래식이 사냥 중심 설계를 CBT 단계부터 공개적으로 강조하는 것도, 이런 지적을 의식한 방향 설정으로 풀이됩니다. 실제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뒤에도 이 균형이 그대로 유지될지는, 출시 이후 이용자들의 반응과 매출 지표로 하나씩 확인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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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라그나로크 오리진 클래식 정식 출시일은 언제인가요?

2026년 10월 기준으로 CBT가 진행 중인 단계이며, 정식 서비스 날짜는 공식적으로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공식 홈페이지나 공식 라운지의 공지를 확인하는 게 정확합니다.

CBT는 한국에서도 참여할 수 있나요?

네. 한국은 대만·홍콩·마카오, 동남아시아 9개 지역과 함께 2주간 CBT 대상 지역에 포함돼 있습니다. 북중남미 8개 지역은 별도 일정으로 CBT가 진행됩니다.

원래 라그나로크 오리진과 같은 서버인가요?

아닙니다. 세계관을 공유하지만 2020년 출시된 원작과는 별도로 새로 만든 서버입니다.